코엑스 전시관, ETRI 통신미디어연구소 2021 성과 발표회 성료
ETRI 통신미디어연구소 2021 성과 발표회가 성료 됐다.
이번 행사는 ETRI가 주최하고 한국네트워크산업협회가 주관한 행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행사는 개막식과 키노트 세션 그리고 초연결, 초실감, 그리고 초공간에 대한 3 가지 기술에 대한 성과발표회로 이루어졌다.
진행된 키노트 세션에서나 초연결, 초실감, 초공간 기술 3 가지 세션을 통해서 이동통신 및 네트워크 기술의 발전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었고, 5G뿐만 아니라 6G의 세계도 곧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엿들을 수 있었다.
또한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코엑스의 전시관에서와 함께 메타버스 교육 플랫폼 ‘ENGAGE’를 통해서 동시에 성과발표를 진행하였고, 비착용형 VR/AR 스포츠 기술과 공공복합 통신위성 기술을 메타버스형 발표로 구성하여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전해주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최초의 미니컴퓨터인 세종 1호, 전자계산기, 컴퓨터 전자교환기의 국산화로 우리나라 1가구 1전화 시대를 여는데 기여한 고 안병성 박사를 과학기술유공자 선정하여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명준 한국전자통신 연구원 원장은 “ETRI는 세계화 시대에 발맞춰 2022년에는 국내만의 연구소가 아니라 세계 연구소로 발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는 유튜브를 통해서 다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