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고스(ARGOS), ‘AI 자동화시대, 당신의 비즈니스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ChatGPT와 eKYC 활용법’ 웨비나 성료
지난 6월 14일 아르고스(ARGOS)의 주최로 ‘AI 자동화시대, 당신의 비즈니스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ChatGPT와 eKYC 활용법’에 대한 강의가 온라인 웨비나로 진행되었다. 이번 웨비나의 강연자는 Fullstack 기업의 손성호 CSO, Park&Co 박진석 대표 변호사가 자리했다.
첫 번째 세션은 풀스택 손성호 공동창업자의 ‘모든 사업자를 위한 ChatGPT, ARGOS eKYC 활용방안’을 주제로 발표가 시작되었다. 생성형 AI(GEN AI)를 유용하게 활용하는 방법으로 질문의 구성요소, 대형언어 모델 시스템, 답변의 구조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아르고스의 ChatGPT 활용 시스템인 eKYC에 대해 설명했다. eKYC는 국가별 다른 프로토콜의 해석을 보완하고, ChatGPT를 통한 초안을 작성하는 등 콘텐츠를 작성한다. 마지막으로 검토하고 있는 부분으로 CS 센터 자동화를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번째 세션으로 박진석 변호사의 ‘사업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AI 저작권, 명의도용 이슈’를 주제로 발표가 진행되었다. AI 생성 결과물에 대한 저작권법의 해석으로 최근 미국, 인도, 캐나다의 저작권 등록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신원확인 관련 최근 규제 동향으로는 2020년 6월 9일 전자서명법 개정으로 공인인증서 제도가 폐지되어 민간의 다양한 전자서명 수단이 허용되고, 전자서명 인증사업자가 출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탈중앙화 신원 증명이라는 모델이 등장하여 2020년 6월 디지털 신원 증명을 통한 비대면 서비스의 확대, 2021년 5월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활용한 신원 증명이 도입되며 디지털 신분증 형태인 SSI 모델이 도입되었다고 밝혔다. 이후, 두 세션 강연자와 청중의 질의응답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웨비나를 통해서 ChatGPT를 활용하여 사업을 성장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기대한다. 또한, 비즈니스 성장을 꿈꾸는 사업자는 이번 웨비나에서 ChatGPT와 eKYC 활용법을 배움으로써 혁신적인 서비스를 개발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