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올라핀테크 웨비나 성황리에 종료
최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쿠팡 등을 통한 구매대행 쇼핑몰 창업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초기 창업 비용이 적고 창업과정이 비교적 간단하여 진입장벽이 낮기 때문이다. 이러한 쇼핑몰의 창업을 돕기 위해 지난 25일 올라핀테크에서는 스타트어스 이재인 대표와 온꿈사 이규환 대표를 초청하여 온라인 스트리밍(ZOOM)을 통해 웨비나를 진행하였다.
이재인 대표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는 알고리즘에 따라 1일 1개 이상의 상품을 등록해야 한다거나, 노출이 비교적 잘 안되는 듯하면 상호명을 한 번 교체해 보면 리셋할 수 있다는 등의 팁들을 공개했다. 또한, 이재인 대표의 아이템 소싱 방식도 공개하며 판매 상품에 대한 지속적인 아이템 소싱처 탐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리고 미국 시장 브랜드 상품은 지속적으로 가격이 하락함을 이용하여 초기에 마진보다 매출을 우선시하여 시장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어야 함을 설명했다.
이규환 대표는 먼저 온라인 사업의 최종 목표를 설정하는 것을 제안했다. 또한 아웃소싱에서 비용의 절감을 위해 업무 교집합 증가와 인센티브제 도입 등을 통한 인력 관리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사업이 정체된다면 그 원인은 외부가 아닌 자신에게 있음을 생각하라고 강조했다. 천재지변을 제외한 모든 책임은 사장인 자신에게 있음을 알아야 성장할 수 있고, 스터디 그룹, 관련 커뮤니티 참여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트렌드를 익혀나가야 함을 강조했다.
최근 이러한 온라인 구매대행 쇼핑몰 창업은 레드오션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레드오션 속에서 자신만의 돌파구를 찾고, 트렌드를 읽어 같이 성장해나가야 레드오션 속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 온라인 쇼핑몰 창업에 도전하는 창업가들의 성공을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