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co forum 2021 (H.에코포럼)

헤럴드에코에서 진행하는 ‘H.eco forum 2021’이 6월 10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We Face the ‘Climate Clock’ ; ‘기후 위기 시계’를 마주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전 세계 정부, 도시, 기업들이 대응하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정부에서는 그린 뉴딜, 넷 제로 등 대국민 환경 비전을 선포했고 기업들 또한 글로벌 기준에 발맞춰 ESG 강화 정책, RE100 동참 등 발 빠른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H.에코 포럼을 통하여 인류 최대의 위기는 기후 변화임을 인식하고 위기대응을 위한 우선순위를 제시하며 우선순위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어떤 비전과 플랜으로 대응할지 정보와 영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정부와 기업이 발 빠르게 움직일 수 있도록 감시하고 요구하는 개인 역시 이니셔티브를 가질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반기문(전 유엔 사무총장), 게르트 레온하르트(퓨처리스트), 윤순진(2050 탄소중립 위원회 위원장), 샘키민스(RE100 대표) 등 많은 인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 H.eco 포럼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신청은 이벤터스 홈페이지에서 6월 10일까지 가능하다.

기상변화, 기후 위기에 따른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느끼고 있는 요즘, H.eco 포럼은 미래에 정부, 기업에서 나아가야 할 방안을 제시하는 유용한 포럼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