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용산 Y밸리 전자제조 지원센터 입주기업 모집
용산전자상가를 거점으로 전자산업 활성화와 생태계조성을 위해 4차산업(AR/VR/드론/로봇)과 IT 및 전자 개발 제조기업의 입주를 지원하기 위하여 용산, Y밸리 전잔제조 지원센터 입주기업을 2월 10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강소기업 대상 20개소, 스타트업 대상 15개소로, 총 35개소를 모집하고 있다. 강소기업은 창업 5년 미만 기업으로 모집분야 충족, 자체 제품 및 아이템 보유 기업으로 전년도 매출 3천만원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신청 가능하다. 스타트업은 창업 후 3년 미만의 전자, IT, 4차 산업(AR/VR/드론/로봇) 개발 및 제조 업체를 대상으로 신청 가능하다.
입주 시 기본 6개월 또는 1년의 입주기간을 갖게 되며, 전자개발 제조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당분야에 대하여 전문적인 지원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서울산업진흥원(SBA)는 기업보육 프로그램 운영과 출장상담서비스 등, 한국전자 진흥회(KEA)는 기술 컨설팅 전문지원, 제조서비스 지원, 기술 및 기업일반 교육 등의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해당 입주지원 프로그램에 관심있는 기업은 이벤터스를 통하여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며, 2월 10일까지 지원 가능하다.
용산전자상가는 전통적으로 전자 산업의 메카로 불리는 곳이다. 동종 업계의 기업들이 한 장소에 모여있어 네트워킹 등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