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수소전기차검사센터 스타트-업 입주기업 모집 알린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수소전기차검사센터에서 대한민국 수소 모빌리티 경제 산업을 이끌어 갈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기업을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수소전기차검사센터 스타트-업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2024년 4월 1일부터 4월 12일까지로,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모빌리티 관련 예비창업자 및 우수한 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1인 또는 5인 이하 소규모 기업이다. 중소기업창업지원법 시행령 4조에 의거해 지원이 불가능한 업종은 제외된다.
선정은 서류 심사를 통해 진행되며, 임대 기간은 2024년 4월 이후 3년이다.
입주 기업에는 냉난방기 책상 개인사물함을 기본 제공하고, 1~2인 사무실과 인터넷 전용 회선 및 커뮤니티 공간 공용사무기기, 필요 시 시설장비 및 회의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모빌리티 관련 업무 기술 자문 입주기업과 공단 관련 업체간 소통 협의 및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K-Startu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수소전기차검사센터 스타트-업 입주기업 모집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기본적인 창업을 위한 공간을 제공받고 그 외로도 관련 업무 진행에 도움이 될 지원을 받아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