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업허브 M+와 CREWW에서는 일본 대기업과 함께 오픈이노베이션을 진행하여, 국내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일본 진출과 성장을 도모하고자 서울창업허브 M+ X Creww 일본 진출 공동 협력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2023년 6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온라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서울 소재 7년 이하 스타트업 (본사, 지사, 연구소 포함) 중 모집분야 내PoC 가능한 비즈니스모델 또는 서비스를 보유한 스타트업이다.
단,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25조에 따라, 신산업⦁기술 창업기업의 경우 업력 10년 이내 범위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HITACHI 기업의 클라우드 및 AI, 화상 인식 영역 분야, Web 3.0 분야 등, SINANEN 기업의 재생 가능 에너지, 신연료 개발, 보급 분야, 폐기물 재자원화 분야, 에너지 활용 신사업 분야 등. AOI PRO 기업의 영상 및 영상 콘텐츠 분야 , AI, X-Tech 활용 영상 제작 분야, 메타버스, XR 가상 서비스 분야 등 이다.
선정된 기업은 IR 역량 강화 및 일본 진출 전략 교육, 기업별 맞춤형 멘토링 지원 및 브러쉬업 미팅 진행, 사전 온라인 1:1 대기업 미팅 등의 국내 지원이 이뤄진다. 또한, 현지에서 일본 현지 기업 방문 및 데모데이 참여, 일본 대기업 투자 검토 및 PoC 연계를 비즈니스 확대 기회 제공 등이 이뤄진다.
더 자세한 사항은 K-STARTUP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사업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이 일본 대기업과의 PoC, 일본 시장 검증, 해외 투자 연계 등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 또한, 일본 시장 진출 기회를 적극적으로 보장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
You may also lik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