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진흥원에서 현대건설 현업부서에서 제시한 Needs 해결이 가능한 스타트업 모집하고 전략적 협력 가능성 모색을 위한 현업부서-스타트업 간 기술 검증 실시, 육성프로그램 운영, 전략투자 검토, 사업화 지원 등 다양한 스타트업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3 현대건설 x Seoul Startup Open Innovation 기업을 모집한다고 알렸다.
신청 기간은 2023년 3월 30일부터 4월 20일까지이며,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현대건설과 협업 프로젝트가 가능한 모든 스타트업으로, 지원 요건은 협업 Track : 법인설립 7년 이내, 육성 Track : 혁신 아이디어 보유 예비 창업자 또는 법인설립 3년 이내이다.
협업 Track은 PoC 프로그램이 지원되고, 육성 Track은 육성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협업 Track은 스마트 헬스케어 기술과 주거 공간 연계(센싱, 진단, 환경 제어, 웰니스 등),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 및 제거의 스마트 안전, 건설현장 생산성 향상 및 운영 효율화를 위한 AI, 로봇 등 혁신 기술의 스마트 건설기술, 스마트팜, 자원 재사용 분야현업부서 Needs를 해결을 통해 상품 차별화 및 경쟁력 확보 등의 현업부서 Needs 해결이 포함된다. 육성 Track은 건설 및 ESG 부문 혁신 아이디어 발굴/육성/사업화 지원의 스타팅 블록이다.
선정된 기업은 PoC 현장 제공(PoC비용 선별 지원), 공동 상품개발 및 신규사업 검토, 우수 스타트업 대상 투자 검토, 사업화 지원(그룹사 추천 및 투자유치 지원), 홍보 지원(현대건설 데모데이 행사 참여), 멘토링 및 컨설팅 제공(IR, 법률, 회계 등), 사업화 지원금 제공(육성 Track 한정), 경영 및 소셜 임팩트 진단 (육성 Track 한정)이 지원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K-STARTUP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스타트업이 현대건설 스마트 헬스케어, 스마트 안전, 스마트 건설기술 등 미래 유망 분야의 성장을 꾀하는 현대건설의 다양한 기술과의 협업을 통해 더욱 앞으로 전진할 수 있는 희망의 미래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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