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보안 서비스 앱실링,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서 솔루션 쇼케이스 개최해
지난 2월 23일 오전, 개발자와 이용자 모두를 위한 모바일 게임 보안 서비스 기업 ‘앱실링’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서 솔루션 쇼케이스를 개최하였다. 해당 행사 진행은 잉카엔트웍스 홍진선 이사가 맡았다.
홍 이사는 모바일 게임 보안은 게임 사용자들의 공정한 경쟁과 이용자들의 이탈 방지, 지식 재산 보호, 게임 전체 생명 주기 보호를 위해 필요하다고 하며, 모바일 게임을 위협하는 요소들로는 디버깅, 디컴파일, 맵 소스 코드 분석, 인앱 결제 해킹, 메모리 조작 등이 있다고 설명하였다.
이에,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공격 방법에 꾸준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전문적인 기업의 솔루션 사용을 권장하였다. 보안 솔루션 채택 시 고려 사항은 안정성과 적용의 편리함, 합리적인 비용, 날로 진화하는 신속한 이슈 대응, 지속 업데이트 여부 등을 확인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홍 이사는 이러한 모든 장점이 앱실링에 있다고 자부했다. 모바일 환경에 맞춰 현 운영체계 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앱에 맞춘 보안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별도 학습 없는 편리함, 삼중의 강력한 보안 기능, 합리적인 가격 제공,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되어 있다는 특징을 설명했다.
또한, 앱실링 서비스 적용 시 앱 성능에 어떠한 영향을 주지 않고, 글로벌 디바이스 호환성을 제공하며, 오프라인 환경에서도 작동하고, 어떠한 개인 정보 수집이 없다고 언급했다.
이를 설명하며 다수의 게임을 런칭하려는 상황에 바쁜 일정으로 인해 리소스 사용에 어려움이 생겼던 게임 회사 사례를 들었다. 앱실링은 쉬운 적용 방식과 합리적 비용으로 부담 없이 모든 타이틀에 순차적으로 보안 서비스를 적용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해당 행사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 시대를 열어나가는 앱실링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되었다. 추후, 국내 모바일 보안의 판도를 바꿀 기업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