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빅데이터 진료지원 플랫폼 연계확산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에서 강원도경제진흥원과 같이 건강정보를 연계한 진료 지원 플랫폼 구축 및 디지털 치료제 효과검증을 통한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조성을 촉진하기 위해 건강보험 빅데이터 진료 지원 플랫폼 연계확산 지원사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한은 4월 13일부터 4월 29일까지이며, 이메일 접수로 지원할 수 있다. 국내 디지털 치료제 개발기업은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규모는 강원도경제진흥원에서 2개사,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에서 5개사이다.
선정 방식은 디지털치료제 관련 기업 여부, 사업참여 제한 여부 등 신청기업의 제출서류를 기준으로 검토하는 사전 검토 방식과 지원사업 수행역량, 지원제품 기술 역량, 기대성과 등에 대한 평가 기준을 가지고 산학연 전문가의 서면평가를 통해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들에는 강원도경제진흥원에서 소프트웨어 밸리데이션 문서작성 교육지원과 사이버보안 위험관리 문서작성 및 교육지원을 지원한다.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에서는 기술문서 작성 지원, KGMP 적합 문서 작성 지원, 그리고 사용적합성 평가 문서 작성 지원을 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K-Startu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근 네이버와 카카오의 빅데이터와 연관된 헬스케어 시장에 관심을 지속해서 보고 있어 이슈되고 있는 분야의 사업으로 생각한다. 지원 사업을 통해 헬스케어 시장이 더 활성화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