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G-Star Dreamers 18기 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G-Star Dreamers 18기는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투자하여 지역 스타기업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C-Fund 투자 검토의 기회가 제공된다.
C-Fund는 지역 창업기업 육성을 목적으로 경북도와 삼성전자가 공동으로 조성한 펀드로 G-Star Dreamers 선발 기업 중 우수기업은 펀드 운용사의 검토를 통해 최대 5억원 이내 투자 유치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투자 검토의 기회 이외에도 창업기업 진단 도구를 통한 기업 심층진단을 실시하여 취약 부분에 대해 맞춤형 지원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분야별 전문가의 멘토링, 기업당 2천만원의 바우처 지원, G-Star Camp 입주공간 제공, 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 판로개척 지원, 자금조달을 위한 투자 및 금융 지원 연계 및 삼성전자와 사업 연계의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경북 지역에 본사 또는 주된 사무소를 두고 있거나 투자 시점 이전에 경북지역으로 이전할 계획이 있는 7년 이내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제조, 지식서비스, 4차 산업혁명 분야 등 전 분야에 대하여 선발하여 ICT제조, ICT서비스, 전기/전자, 소재/부품/장비, 바이오/헬스케어, 에너지/자원/환경(이차전지 포함), 농식품/6차산업, 콘텐츠, 기타 중 선택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1월 14일까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성장지원팀(054-470-2627)에서 받고 있다.
경북 소재의 창업기업이라면 이번 G-Star Dreamers 18기에 참여하여 멘토링, 투자 기회, 입주 공간 등 성장할 수 있는 지원을 받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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