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난다’ 우리은행 벤처투자 콘테스트 최종 선정 기업으로 발탁으로 투자유치 성공

바이오 푸드테크 선두기업 ‘힘난다’가 우리은행 벤처투자 콘테스트에서 최종 13개 기업으로 발탁되어 10억원의 투자를 유치에 성공했다. 우리은행이 주관하는 벤처투자 콘테스트는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약 3개월 동안 투자 심사가 진행되었다. 그중 힘난다는 사업력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투자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힘난다’는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 ‘힘난다버거’ 운영사로, 생유산균 에이징 기술을 패티와 번에 접목해 국내 최초 바이오 버거를 선보이며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현재, 힘난다는 지난 4월 미국계 벤처캐피탈인 스트롱벤처스에서 시드 2차 투자 유치를 한 바 있으며 프리 시리즈 A 누적 투자금은 24억 원 규모에 달한다. 힘난다는 힘난다버거에 이어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건강 간편식 ‘힘백스테이크’를 출시하였으며 향후 베이커리 등 다양한 식품으로 바이오 식품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힘난다의 허요셉 대표는 “바이오 푸드 사업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며 “브랜드 명처럼 우리 사회에 힘을 주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하였다.

한편, 힘난다 수퍼푸드 컴퍼니는 현대인의 건강한 100세 시대를 위하여 신바이오틱스 첨가 식품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다. 힘난다의 포부만큼 바이오 푸드 사업과 힘난다 버거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