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돕스 통해서 스타트업 10년차 선배들의 노하우 전달한다
쿼타북이 스타트업을 돕는 스타트업 ‘스돕스’ 프로그램을 통해서 초기창업가들이 필수적으로 할 정보들을 전달한다.
해당 강연에서는 10년차 스타트업 전문가들을 통해서 업무의 본질과 기업 운영 시 리스크 포인트와 대응 방안 등 현장에서 쓰이는 업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강연에는 삼프로 TV의 고정 패널로 잘 알려진 △ 메리츠증권 이다솔 애널리스트가 초청되어 상장 시장에 대해서 이야기 할 예정이고, △ 쿼타북 김정은 이사는 스타트업의 지분 설계 전략의 노하우를 전한다. △ 뉴스럴 이정훈 대표는 스타트업에 종사하는 마케터들을 위한 스타트업의 PR 전략, △ 레드윗 김하림 CSO는 스타트업을 위한 R&D 연구노트 작성법과 자료관리법, △ 카이법률사무소 차영훈 변호사는 소규모회사 운영방밥, △ 자버 이동욱 대표는 회사의 관계인·관계사 정보 히스토리 관리 노하우, △ 릴레잇 공동창업자이자 구글 스타트업 전문 관계자인 김현준 대표 가 연사로 초빙되어 초기창업자들에게 인사이트를 전한다.
스타트업의 경우 기업의 성장세가 뚜렷하여도 지분 문제, 이해관계자의 문제, 인력 문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속도를 저해시킬 수 있는 위험성이 따르고 스타트업를 성공적으로 성장시킨 대표들과의 자리도 마련되어 있어 초기창업가들에게 매우 유용한 강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행사는 12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고, 12월 8일 오후 11시 30분까지 이벤터스에서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