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1 문화예술 사회적경제 임팩트투자 유치대회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는 문화예술 사회적경제 조직의 투자환경 조성 및 실투자 기회 마련을 위해서 ‘ 2021 문화예술 사회적경제 임팩트투자 유치대회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1 문화예술 사회적경제 임팩트투자 유치대회는 사전 공모를 통하여 발굴 및 육성된 성장단계별 15개 예술기업의 투자유치의 가능성을 확인해 볼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루키 세션과 챌린지 세션으로 나뉘어서 진행되며 루키 세션에는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한 작품의 감상을 돕는 웹 기반 감상 플랫폼을 구축한 ‘ARTSTRAM’, 예술 중심 융합 교육이 이루어지는 플랫폼 개발로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예술의 사회적, 문화적 역할을 실천하는 ‘쁘아오아’, 문화예술계 현직자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단법인 리듬’, 온라인 및 오프라인 두가지 형태 공연을 동시에 진행하는 블렌디드 공연을 제작하는 ‘주식회사 희망정거장’을 포함하여 총 8개 팀이 피칭에 나선다.
챌린지 세션은 공연예술 특화 영상 콘텐츠 플랫폼 오아라이브 개발 및 사용자 데이터 기반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식회사 필더필’, 예술과 향기를 접목하여 소비자에게 예술가를 소개하고 수익, 고용 창출을 통해 예술가의 경제적 자립 및 활동을 지원하는 ‘(주)프로젝트1424’를 비롯하여 총 7개 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11월 11일까지 이벤터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2021문화예술 사회적경제 임팩트투자 유치대회 운영사무국(02-6925-0662)에서 받고 있다.
문화예술 분야의 사회혁신 기업에 관심이 있었다면 이번 유치대회에 참여하여 그들의 성장성과 시장성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