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정몽구재단,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 파이널 임팩트 데이 개최한다

H-온드림에서 ‘스타트업 그라운드 파이널 임팩트 데이’를 개최한다.
H-온드림은 성장별 맞춤 지원을 통해 스타트업을 지원해왔고 지원을 받은 기업들의 꿈과 성장 스토리를 공유할 예정이다.
H-온드림은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현대자동차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로, 기존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스타트업을 지원하다가 2021년에 스타트업 그라운드로 명칭을 변경하여 사회적기업을 지원해온 바가 있다.
파이널 임팩트 데이의 시작의 첫번째 세션에서는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혁신적인 비즈니스를 소개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개로만족, 퍼플더블유, 돌봄드림, 이모티브 4개 기업이 참가하여 그동안 이루어낸 혁신 스토리를 소개할 것으로 보인다.
두번째 세션은 기술로 사회혁신을 이루고 있는 기업들의 피칭으로, 하비풀, 뉴트리, 캐스트. 엘비에스테크, 조앤인조인 총 5개의 기업이 어떤 기술로 사회혁신을 이끌어내고 있는 지 발표할 예정이다.
세번째 세션에서는 현대 스타트업 챌린지에 소속된 해외진출 스타트업 3팀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해외 비즈니스와 그들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소개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H-온드림의 오픈 이노베이션에 대해서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예정되어 있다.
사회적 기업들이 추구하는 가치와 현대자동차가 어떠한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를 그려나가는 지 엿볼 수 있는 기회의 행사로 많은 이들의 흥미를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유튜브 라이브 생중계와 온라인 전시관을 개최하여 기업들과 참가자들 간의 실시간 네트워킹을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행사는 11월1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고, 이벤터스에서 11월 14일까지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