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찾은 혁신의 길, Local Innovators Table
Route330 ICT에서 ‘혁신 기업의 조건, MZ세대를 사로잡는 조직문화’를 주제로 이번 10월 20일 <Local Innovators Table>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Route330 ICT는 MYSC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함께하는 사업으로 스타트업이 ICT 유망기술과 제주도 주요 산업 테마를 새롭게 결합하여 지역 내 환경, 일자리 등 제주도 및 도민에 이겨하고, 동시에 지역을 넘어 국내/외 임팩트를 창출하는 제주형 예비 유니콘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가설검증이 필요한 프로젝트를 가진 3년 미만의 초기창업자와 실전 투자와 연계해 스케일 업 단계에 진입하기 원하는 7년 미안의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Local Innovators Table은 총 3부로 구성되어 1부에서는 ESG와 조직문화(글로벌 IT기업 신지현 CSR매니저), MZ세대가 즐겁게 일하는 조건(워크베터컴퍼니 강혁진 대표) 그리고 기업 혁신과 일하는 방식(카카오 이승재 이사)으로 발제가 이루어 진다.
2부에서는 MYSC 김세은 선임 컨설턴트의 패널토의로 순서가 이루어 지며 오프라인 참가자에 한해 네트워킹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10월 20일 2시에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되며 10월 18일까지 이벤터스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새로운 MZ세대와 함께 기업을 이끌어 나가거나 ESG에 관심있는 분에게는 현직 전문가들의 세미나를 통해 좋은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