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KCC와 함께 협업을 진행할 ‘Start-up Open Stage’에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Start-up Open Stage’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진행하는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의 협업 프로그램이며 KCC와 함께할 e-커머스 분야의 혁신 스타트업을 찾고 있다.
모집하는 분야는 크게 6가지로 수소 BIZ, 코팅 및 복합소재 기술을 활용한 신소재 제안, 지속 가능한 경영 사업모델, 업무 효율화/자동화 시스템, 가상공간 기술의 활용, 기타 분야로 나눠지며 수소 연료전지용 유기막 신규 소재 제안, 경량화 복합 소재로 사용되는 유리섬유의 신규 적용 분야, Mobile & Display용 코팅/접착 소재 분야, 유리섬유 표면처리 기술(탄소/금속 코팅) 분야, 표면 연마, 에칭, 무전해 은도금, 합금 기술 분야, 보온단열재(그라스울, 미네랄울), 폐도료(액상, 분체), 폐유리섬유, 폐석고, 폐목재 등 재활용/재사용 사업모델 제시, 용제 회수 공정 및 폐용제 회수 시스템 제시, 에너지 Saving,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 절감 기술, AI를 통한 업무 효율화 시스템 제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의 기회가 있으며 협업 제안서를 작성 및 제출하여 지원할 수 있다.
후속 지원 혜택으로는 KCC 사업 협력 및 투자 검토, 한국무역협회 연계 지원, 신용보증기금 연계 지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연계 지원 등 다양한 기관과의 연계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오는 9월 23일까지 이벤터스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창업성장지원팀 전창훈 매니저(02-739-9798)가 받고 있다.
해당 분야의 제품 및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는 스타트업은 이번 KCC와의 ‘Start-up Open Stage’에 참여하여 투자 또는 다양한 혜택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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