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Start-up Open Stage’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는 KB국민카드, KB캐피탈과 함께 협업을 진행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Start-up Open Stage’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진행하는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의 협업 프로그램이며 KB국민카드와 함께 할 e-커머스 분야의 혁신 스타트업, KB캐피탈과 함께할 모빌리티/빅데이터 혁신 스타트업을 찾고 있다.
KB국민카드의 STAR FRIENDS 캐릭터를 활용한 아이디어 제품 및 혁신 제품 제안, ESG분야의 포장 관련 기술, 라이브커머스 운영 솔루션, 라이브커머스 사후 퍼포먼스 분석 솔루션, AR/VR/MR 기술을 적용한 여행 및 쇼핑 솔루션에 대한 사업 계획이 있는 스타트업이 모집 대상이다.
또한 KB캐피탈은 차량구매,판매/수리,정비 등 유지관리/전기차충전/커넥티드카, ‘KB차차차’ 플랫폼 운용 솔루션, 고객/차량DB 활용 분석 솔루션/신규Biz 제안, AR/VR/MR 기술 적용한 가상지점 구축 및 자동차 시승에 대한 사업 계획이 있는 스타트업을 모집하다고 전했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KB국민카드 및 KB캐피탈 사업 협업 및 투자 검토, 한국무역협회 연계 지원, 신용보증기금 연계 지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연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오는 9월 27일까지 이벤터스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 가능하며 문의 사항은 창업성장 지원팀 정대현 담당자(02-739-9630)이 받고 있다.
해당 분야의 협업 구상이나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는 스타트업은 이번 ‘Start-up Open Stage’에 참여하여 다양한 혜택과 지원사항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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