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노 개발사, ‘정부과제를 위한 연구노트 작성법’ 웨비나 개최
전자연구노트 솔루션 구노(GOONO) 개발사인 레드윗이 특허법인 더웨이브와 함께 ‘국가과제 수행을 위한 연구노트 작성법’을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웨비나 개최 시각은 21일 오후 7시이다.
이번 웨비나는 정부과제를 수행하는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이 반드시 알아야 할 연구노트 작성 · 관리법과 작성된 연구노트를 활용한 가출원 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이 연구노트를 작성할 때 어려워했던 부분을 해소해 주고 보다 쉽게 연구노트를 작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목표다.
이번 웨비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으로 진행된다.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이 평소 정확한 정보와 조언을 구하기 어려웠던 부분에 대한 설명을 위해 전자 연구노트 구노 개발사 레드윗 연구원과 특허법인 더웨이브의 김인기 변리사가 직접 발표자로 나서며, 참여자들의 문의사항들에 답하는 시간도 계획돼 있다.
이관우 레드윗 연구원은 “이번 웨비나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연구노트 활용 및 지식 재산 보호 문화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웨비나는 지적재산권 및 연구노트 작성에 궁금증을 가진 기업 담당자라면 누구나 이벤터스(https://event-us.kr/30977) 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한 후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500명까지 등록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이며, 경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