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오픈 플랫폼 (세중그룹, 에이플러스에셋, 일진그룹)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세중그룹, 에이플러스에셋그룹, 일진그룹과 협업을 진행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스타트업 오픈 플랫폼이라는 프로그램으로 혁신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상생의 장을 개최한다. 각 기업의 모집분야에 있는 협력 가능한 창업 7년 미만의 스타트업이 그 대상이다.
모집분야는 세중그룹부터 AI, 빅데이터, Cloud: 영상솔루션, E-비즈니스 솔루션, 환경솔루션, 데이터분석 등과 스마트팩토리, 전기차(EV) 분야 등이 있고 에이플러스에셋그룹은 금융, 헬스케어, 라이프 로봇, 공간 관련(부동산), 신용평가 측정기술 등이 있으며 일진그룹은 전기, 배터리, 에너지, 디스플레이, 의료 등의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협업제안서에 기업 정보 및 제품/서비스 소개, 차별성 및 특징과 스타트업 구성원 소개, 협업 제안과 사업 연계의 내용을 담아서 자유양식으로 작성하여 4월 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전했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그리고 세 그룹과 협업할 수 있는 기회와 사업화 연계의 기회, 그룹들의 직접투자 및 투자사 연계를 통한 유치 기회가 제공되며 서울지역의 판로 개척 및 네트워킹 지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인큐베이팅 공간 입주 우대, 언론홍보 등 후속 지원까지 기대되는 부분이다.
문의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혁신팀 02-739-8173에서 받고 있다. 물론 이번 프로그램으로 혁신 센터와 세 그룹의 협업으로 스타트업에게 성장 가능성이 많지만 협업 부분, 후속 지원 혜택이 얼마나 갈지 여부와 사업 연계의 효율성이 주목되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