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3일 개최한 인천콘텐츠코리아랩 크리에이터스 스테이지 어워즈 크리에이터 리그 부문에서 라운드업이 대상을 수상했다. 1차 서류심사부터 크리에이터스 어워즈 최종 IR발표까지 총 5개의 팀이 선정되어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번에 개최한 인천콘텐츠코리아랩 크리에이터스 스테이지 크리에이터 리그 부문은 예비창업자, 창작자, 크리에이터, 작가 등 문화콘텐츠 산업분야를 준비하거나 시작하는 단계에 있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행사이다. 크리에이터 리그는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며 자신이 제작한 콘텐츠의 기획의도, 창작 과정, 창작물 소개, 추후 창작 활동 계획 등을 발표하는 스테이지이다.
라운드업은 코로나 장기 사태, 국내외 스타트업 커뮤니티의 부재 그리고 정부기관 지원 사업 및 민간투자지원 프로그램의 복잡한 절차들로부터 벗어나 스타트업 종사자 뿐만 아니라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 중소벤처기업 활성화를 위한 관련 정부 부처, 스타트업에 관심있는 예비창업자 등에게 차세대 지능형 비대면 투자 큐레이션 플랫폼을 제시한다.
라운드업 구자형 대표는 “스타트업에게 인천콘텐츠코리아랩 크리에이터스 스테이지와 같은 행사와 지원사업을 참가하는 것만으로도 정말 큰 도움이 된다. 운이 좋게도 대상이라는 큰 상까지 수상하게 되어 아이디어에 대한 자신감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깨닫게 해주어 감사하다. 현재 저와 같은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창업자는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참가하기 위해서는 복잡한 절차가 존재하여 많은 시간과 비용이 낭비되었다. 이러한 점을 바탕으로 많은 예비창업자, 창작자, 크리에이터, 투자자분들과 교류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만들고 투자자와 비대면으로 쉽게 접할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만들고 싶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You may also lik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