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속고 속이는 창업시장”이라는 말이 떠도는 이유는 창업 시장의 투명성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이다. 창업아이템 선택, 사업타당성 검토, 권리금 평가 등 중요한 요소들이 제대로 검증되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창업자뿐만 아니라 창업시장의 신뢰도 역시 흔들리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창업을 지원하고 시장의 투명성을 높일 수 있는 창업 전문가들이 필요하다. 그 주인공은 바로 창업 컨설턴트다. 창업 컨설턴트는 창업자들에게 사업 방향을 제시하고, 창업 아이템과 사업 타당성을 평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들은 창업자가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하지만 현재 창업 지원 시스템은 대부분 정부 주도로 이루어지고 있다. 창업자들이 직면하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기엔 한계가 있다. 창업 시장의 정상화와 투명성 강화를 위한 창업 컨설턴트 육성이 시급히 요구된다.
창업 컨설턴트는 소상공인 지원, 프랜차이즈 발굴,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다. 창업 시장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창업 컨설턴트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또한 창업 컨설턴트는 자금 부담이 적고, 초기 투자비용이 거의 없다. 사무실이나 인건비 부담도 적다.
이런 창업 컨설턴트의 장점은 창업에 필요한 특정 분야에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이다. 유연한 직업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창업 컨설턴트의 길을 선택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그런 창업 컨설턴트를 육성하기 위한 기회다.
‘무료특강 창업 컨설턴트 육성 프로젝트’는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창업 컨설턴트로서의 길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창업자금 없이 창업을 하고 싶은 사람, 창업 컨설턴트로서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고 싶은 사람, 지역 경제와 상권을 활성화하고 싶은 사람 등 다양한 사람들이 이 교육을 통해 창업 컨설턴트로서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다.
창업 컨설턴트라는 직업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창업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고, 창업 생태계의 건강한 발전을 이끌어 갈 수 있다.
이번 교육은 2월 17일(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온라인 원격세미나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창업 컨설턴트가 되고 싶은 사람이나 컨설팅 분야로 업무를 확장하고 싶은 사람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발표는 오 병 묵 창업경영신문 대표가 맡는다. 참가신청은 온라인 신청 또는 전화신청(02-714-0936)을 통해 가능하다. 신청 후 신청 완료 문자가 발송된다.
세미나 참석을 위해서는 오후 1시 50분까지 사이버 강의실에 입장해야 한다. 입장 방법은 신청자에게 이메일로 별도로 안내된다.
창업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창업 컨설턴트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창업을 돕는 전문가로 성장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이번 무료 특강은 중요한 기회를 제공한다. 창업 컨설턴트로서의 길을 시작하고, 창업 시장에서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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