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인천항 바다 길잡이(I-Navigation) 사업 창업기업 모집한다
인천항만공사와 대‧중소농․어업협력재단,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은 국내 해운·조선산업 경쟁력 향상과 글로벌 디지털 해상교통정보산업 육성을 위한 ‘인천항 바다 길잡이(I-Navigation)’사업에 참여할 창업기업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2024년 5월 30일부터 2024년 6월 10일까지이며 온라인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디지털 해상교통 정보산업 분야 업력 7년 이내 중소기업이며 디지털 선박의 제조·관리, 데이터 플랫폼 및 디지털 서비스, 해상 디지털 통신 및 인프라 및 관련 산업 기업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선정 절차는 1차 서류평가, 2차 발표평가로 진행된다. 1차 서류평가에서는 신청기업의 매출액, 수출액과 보유기술현황 및 고용인력로 평가하게 되고 2차 발표평가에서는 기업내부역량, 시장성장 가능성 및 인천항만공사와 동반성장 가능성, 지속적인 성과 창출 가능성 등의 평가 기준으로 최종 선발 기업이 선정된다.
선정 기업에는 기업별 맞춤형 디지털 전환 및 사업화 지원, 글로벌 진출 및 인증지원, 글로벌 판로개척, 인력지원 등 글로벌 맞춤 역량에 필요한 다양한 혜택이 지원될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K-Startu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2024년 인천항 바다 길잡이(I-Navigation) 사업 창업기업 모집을 통해서 디지털 해상교통 산업의 유망한 중소기업들이 사업을 확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