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인천테크노파크가 관내 기술혁신기업 중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통한 성공적 글로벌 시장 진출을 꿈꾸는 우수 기업을 선발하고자 ‘2024년 인천 라이징 스타’ 4기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2024년 3월 15일부터 2024년 4월 11일까지이며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하는 인천 관내 기술혁신기업 20개 사이다. 단, 제품 및 서비스가 상용화되어 매출이 발생한 인천 기업이어야 하며 인천 외 기업일 경우, 선정 후 2개월 이내 전담기관과의 협의 후 본사 인천으로 이전해야만 한다.
선정 절차는 사업 참여 신청서 및 기타 증빙서류를 구비하여 제출하면 전문 액셀러레이터로 구성된 서면 평가위원회가 평가하여 선발한다.
선정 기업에는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하는 관내 기술혁신기업의 비즈니스 고도화 및 투자유치 역량 강화 등 기업 성장 스케일업에 필요한 액셀러레이팅을 지원한다. 1단계 스케일업 지원, 2단계 비즈니스 데이 지원, 3단계 연계·후속 지원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1단계 스케일업 지원은 전담 액셀러레이터 1:1 매칭 후 기업별 역량을 진단하고 성장 목표 설정 및 스케일업을 위한 멘토링, 교육 등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2단계 비즈니스 데이 지원은 액셀러레이터별 수시 데모데이를 개최하고, 통합·파이널 비즈니스 데이를 개최한다. 3단계 연계·후속 지원에서는 사무공간 지원, 글로벌 스케일업 캠퍼스 사업 우선 지원, AC 별 우수기업 최대 2개사를 총 2천만 원에 투자 금액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K-Startu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2024년 인천 라이징 스타’ 4기 모집으로 인하여 초기 스타트업에 액셀러레이팅을 도와 사업 확장을 비롯하여 지속 가능한 기업을 발굴하고, 글로벌 역량개발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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