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오늘전통 청년 초기창업기업 공모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전통문화분야 초기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고자 초기 창업 기업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2024년 3월 20일부터 2024년 4월 19일까지이며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최초 공고일 기준 전통문화산업 업력 3년 미만 창업기업의 대표자로서, 만 39세 이하인 창업가이다. 단, 기술 창업의 경우, 만 49세 이하까지 사업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 절차는 1차 자격 검토 및 서류심사, 2차 발표(PT) 심사로 진행된다. 1차 서류 심사에서는 신청 자격의 검토 및 사업 계획의 적정성, 실현 가능성, 성장 전략 등을 평가한다. 2차 발표 심사에서는 사업모델(BM)에 대한 기술성, 실현 가능성, 성장 가능성 및 BM 사업화 추진을 위한 계획 등을 평가하게 된다.
선정 기업에는 사업화 자금 지원, 초기 창업기업 특화 지원, 후속 지원이 제공된다. 사업화 자금 지원에서는 기업당 평균 20백만 원이며 3년간 지원되는 사업화 자금은 최대 100백만 원이다. 연차에 따라 지원 금액이 달라진다. 초기 창업기업 특화 지원에서는 사업화 지원 및 관리로 제품개발과 판로개척을 돕는다. 또한 교육·멘토링, 프로모션·홍보 지원, 투자유치 지원, 시상, 사후관리로 특화 지원이 제공된다. 이후에도 후속 지원으로 참여기업 최대 3년 연속 지원이 보장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K-Startu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2024 초기 창업기업의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전통문화의 유망한 청년 창업기업들이 전문적인 보육 지원을 통해 초기 창업기업 사업의 안정화와 성장이 이루어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