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일본 도쿄 진출 프로그램 참여기업 모집한다
서울창업허브가 일본 현지 파트너사 CIC Tokyo와 협력하여 로봇 테크 관련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2024 일본 도쿄 진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의 현지 시장 맞춤형 비즈니스 성장 지원을 위해 시행하는 지원 사업이다.
신청 기간은 2024년 3월 11일부터 2024년 4월 3일까지이며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신청 대상의 모집 분야는 로봇 테크이다. 지원 자격으로는 본 프로그램의 모집 분야에 해당하는 기술과 솔루션을 보유한 회사를 기반으로 투자 라운드가 Seed에서 Series A에 해당하는 기업, 영어로 업무 소통이 원활한 담당자 1명 이상이 본 프로그램에 참여 가능한 기업, 해당 담당자가 일본 현지 프로그램에 참여 가능한 기업과 본사, 지사, 연구소 등이 서울 소재지인 기업이다.
선정 절차는 신청서와 발표 영상으로 참가 기업의 제출 자료로 평가한다.
선정된 기업은 일본 진출 엑셀러레이팅, 일본 현지 사무공간 지원,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금을 얻게 된다. 기업별 희망 수요처 1:1 비즈니스 매칭을 최대 2건 지원해 주며 1:1 멘토링을 통해 현지 전문 멘토의 밀착 멘토링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데모데이, 일본 시장 현지 비즈니스 강의, CIC ‘Thursday Gathering’ 등 상시 현지 네트워킹의 참여 기회도 제공되는 등 일본 현지의 창업 생태계를 경험하고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일본 시장 진출에 필요한 글로벌 진출 지원금을 기업별 최대 900만 원 지급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K-Startu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2024 일본 도쿄 진출 프로그램 참여기업의 지원을 통하여 일본 현지의 로봇테크 기술과 현지 시장에 맞는 기술 가치를 발전시켜 혁신 기술 발전에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