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금융사와 스타트업이 함께하는 삼성금융 C-Lab Outside에서 삼성증권과 협업을 진행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2024년 2월 26일부터 3월 31일까지로, 3월 13일 오후 2시 ZOOM을 통해 온라인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벤터스 내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 대상은 도전 과제를 해결할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중소기업 등이다.
도전 과제는 AI 기술 기반 개인화된 투자정보 서비스, 법인 영업 솔루션, 고객 자산관리 특화 서비스, 핀테크 지원사업을 활용한 혁신적인 금융서비스이며, 삼성금융 통합 앱 ‘모니모’에 구현 가능한 서비스, 상품, 기술 또는 삼성증권에 제안하고 싶은 신규 비즈니스 서비스 등 자유주제다.
지원 시 기본 정보 외로 지원과제 사업화 내용, 사업계획서, 소개자료를 요구하며, 발표심사 대상 스타트업에 한하여 사업자등록증, 법인등기부등본 등의 추가적인 서류를 요청할 수 있다.
선정 기업에는 삼성증권과 신규사업모델 및 솔루션 공동개발을 지원하며, 본선진출 기업에는 PoC 3,000만 원을 지원하고, 최우수 기업에는 1,0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후속 사업 협력 추진 및 지분 투자 역시 검토할 예정이다. 삼성증권과 협업할 시 삼성증권 협력 투자사 투자 검토, PoC 및 사업 개발 전문가 멘토링, 혁신의숲 플랫폼 내 추천채용기업으로 등록하는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이벤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삼성증권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삼성증권과 협업하여 각종 멘토링, 투자 등 창업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사항을 지원받아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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