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인천스타트업파크 ‘TRYOUT’ 실증 프로그램 참여 모집한다
인천테크노파크에서 스타트업이 직접 확보하기 어려운 실증자원 지원을 통해 협력파트너의 수요기술 해결과 스타트업의 제품 및 서비스 조기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4년도 인천스타트업파크 ‘TRYOUT’ 실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2024년 2월 26일부터 3월 11일까지로, 온라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혁신 기술 및 서비스를 보유하고 협력파트너의 수요기술 해결과 실증자원 활용에 수요가 있는 창업 7년 이내 인천 소재 기업이다. 관외기업의 경우 협약체결 이후 6개월 이내에 인천으로 사업장을 이전하는 조건으로 지원할 수 있다.
선정 평가는 적합성 검토에서 통과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총괄책임자 발표 등을 통해 평가기준에 따라 평가하게 된다. 평가위원은 위원장 1인을 포함하여 7인 내외의 외부 위원으로 구성되며, 평가기준은 실증의 참신성, 검증 신뢰성, 성과 활용성, 실증결과물에 대한 확산 및 파급성 등을 평가한다.
선정 기업에는 스타트업이 직접 확보하기 어려운 IFEZ 및 협력파트너의 실증자원을 제공하고, 제품 및 서비스 실증에 필요한 실증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협력파트너의 현안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요기술 및 혁신기술을 발굴하여 실환경에서 검증할 수 있도록 실증 지원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K-Startu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2024년도 인천스타트업파크 ‘TRYOUT’ 실증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업은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없는 자원부터 비용 지원을 제공받아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