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에서 혁신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NEST G밸리 2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2024년 2월 8일부터 2월 23일까지로,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4차 산업혁명 관련 혁신성장 분야를 영위하는 5년 이내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다. 신용보증기금에서 정한 보증금지, 보증제한 대상 기업, 공고일 이전, 신용보증기금에서 운영한 넥스트스테이지, 창업드림센터 등에 입주한 사실이 있는 기업, 공고일 현재, 정부, 지방자치단체 또는 공공기관의 창업공간 지원사업의 수혜 기업은 제외된다.
선정 절차는 1차 서류심사 및 내부평가단의 현장실사를 진행하여 통과자에 한해 외부평가단의 2차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
입주기업에는 전담 조직을 통한 입주기업 맞춤형 보증상품 지원, 신보 민간투자유치플랫폼 U-CONNECT를 통한 VC 등 민간투자유치 지원, 보증연계투자, 매출채권보험 등 융복합 상품 지원의 금융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맞춤형 전문 컨설팅, 회계, 법률, 해외진출 등 전문가 강의 또는 Q&A 형식 현장 간담회 실시, 다양한 주제의 광범위한 강사들의 차별성 있는 특강 진행, IR 역량 제고를 위한 심사역 초빙한 모의 IR 진행, 산업전시회, 쇼케이스 등 참가를 위한 판로개척 지원 등, 구성원 간 공감대 형성, 정보 공유를 위한 프로그램 제공의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K-Startu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NEST G밸리 2기 입주기업 모집을 통해 선정되어 입주하는 기업은 금융 분야 지원과 기업의 성장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 받아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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