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회 KTOA 벤처리움 데모데이 성료
지난 6월 22일 제 3회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벤처리움 데모데이가 오프라인인 강남구 KTOA 셀라스홀과 이벤터스 웨비나 채널과 벤처리움 유튜브 채널인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었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OTA)는 KIF의 모펀드 운영관리 기관으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와 공동으로 ICT 벤처 창업을 육성 및 지원하고 있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이상학 이사장은 이스라엘의 후츠파 정신을 강조하며, 스타트업 정신을 갖출 것을 촉구하며 행사를 시작했다.
뮤렉스파트너스 강동민 부사장의 ‘벤처 캐피탈 현황 및 투자 트렌드’를 주제로 키노트 강연을 진행했다. 벤처 투자 업계의 투자 감소 원인으로 회수 시장 위축, IPO 시장에서의 낮은 회수 가치 등을 꼽았다. 최근 관심 있는 투자 분야로 생성형 AI, 항공우주/로봇, B2B SaaS를 발표하며 초기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1부 데모데이 행사는 △가제트코리아(유상혁 대표, eSIM 기반 해외 로밍 서비스), △십일리터(김광현 대표, 반려동물 온라인 건강검진 서비스, 라이펫 제공), △와따(김민규 대표 ,AI 창고 물류 관리 플랫폼 및 AI 안전관리 플랫폼)기업의 발표와 질의응답이 진행되었다.
2부 데모데이 행사는 △케이넷츠(오경훈 대표, 디지털 신호처리 기술을 활용한 5G 및 안티드론 솔루션), △프라이빗 테크놀로지(김영랑 대표, 제로트러스트 통신 글로벌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서비스), △플룸디(이경민 대표, VTuber용 실시간 모션 트래킹 솔루션) 기업의 발표와 질의응답이 진행되었다.
본 행사를 통해서 ICT 분야의 벤처창업기업을 발굴하고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기회의 장이 확장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