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2023 경제활력 챌린지(1차) 예비창업자 2차 모집 알려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 대전광역시 예비창업가 육성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 및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2023 경제활력 챌린지(1차)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알렸다.
신청 기간은 2023년 4월 10일부터 4월 17일까지이며, 온라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대전역 도시재생사업구역 일대(로컬비즈플랫폼) 및 원도심 내 창업을 희망하고 대전에 전입신고가 되어 있는 만 19세 ~ 만 55세 예비창업자가 해당된다. 공고일 기준 신청자 명의의 사업자 등록(개인, 법인)이 없는 자,
공고기간 이전 전입신고자, 기간조건이 충족되지 않는 자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예비창업자는 사업자 등록, IR 준비, 세무, 특허 등 교육, 매월 1~2회 멘토링 진행, 12월 데모데이 개최, 개별 맞춤 창업 지원, 우수예비창업자 인센티브 제공- 대전역 도시재생사업 구역 내 거점시설(로컬비즈플랫폼)을 활용한 시범 점포 운영 기회 제공, 원도심 빈점포 활용사업을 통한 빈점포주와의 협약 체결로 저렴한 창업 공간 지원, 대전역 주변 네트워크 활용 사업 및 우수 참여자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이 이뤄진다.
더 자세한 사항은 K-STARTUP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사업을 통해 대전 원도심 활성화를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예비창업자로부터 시작되길 기대한다. 또한, 스타트업을 통한 지역재생, 도시재생 활성화가 크게 성공하여 기존 도시재생이 실패했던 “재생”을 해당 방식이 제대로 달성할 수 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