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제 2차 (재)여성기업종합지원 서울센터 입주기업 모집 알린다
(재) 여성기업종합지원 서울센터에서 여성(예비)기업 개별 및 공동 BI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한은 2023년 3월 29일(수)부터 2023년 4월 16일(일)까지로,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에 의한 여성기업으로 창업 3년 미만의 여성기업 또는 예비 여성창업자이다. 단, 금융기관의 신용불량 거래자 및 국세, 지방세 체납자 및 기타 정부 지원사업 부적격자 등은 제외된다.
선정 기준은 창업자 역량, 기술성, 상품성 등 사업계획 및 사업수행 능력과 상품화 또는 고객수요의 창출 가능성, 판매 또는 매출 실현 가능성이다. 서류전형 합격 기업체를 대상으로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입주 BI 소재지는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38 일신빌딩 9층이다. 1차 심사는 4월 18일(화) 17시 발표, 2차 심사는 4월 26일(수) 14시부터 예정이며, 최종결과발표는 5월 2일(화) 17시이다.
입주 기업 지원으로는 인터넷 전용선, 사무기기(복사기, 책상 등), 경영, 세무 등 전문가 컨설팅, 지적재산권 및 국내외 인증 획득 지원, 중소기업 지원시책, 여성 기업지원사업 정보 제공 및 연계 지원이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K-Startu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2023년 제 2차 (재)여성기업종합지원 서울센터 입주기업으로 선정된다면 창업 공간 확보는 물론이고, 컨설팅, 인증 획득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