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업허브M+, 2023 Weconomy Startup Challenge 참여 기업 모집 알려
서울창업허브M+와 서울산업진흥원은 마곡산업단지 내 R&D 융·복합 활성화를 위해 마곡 대·중소기업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이를 통해 대·중소기업 ↔ 스타트업 간 개방형 혁신(O/I) 우수성과를 창출하고자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Weconomy Startup Challenge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Weconomy Startup Challenge는 마곡 산업단지 내 R&D 융·복합 활성화를 위해서 마곡 대·중소기업과의 협업으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하는 서울창업허브 M+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마곡 대·중소기업인 삼진제약, 넥센타이어, 라파스, 롯데중앙연구소, 롯데케미칼 등 총 9개의 기업이 참여한다.
신청 기간은 2023년 3월 10일부터 4월 14일까지이며, 온라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모집 대상은 마곡 대·중소기업 수요기술 관련 역량을 보유한 창업 7년 미만 스타트업이며, 바이오, 배터리, 소재·부품·장비, AI, 플랫폼 등 총 13개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 대상 외 기업(창업 7년 이상 기업, 예비창업자 등), 금융기관 등으로부터 채무불이행으로 규제중인 자(기업) 또는 국세 또는 지방세를 체납 중인 기업, 신청일 현재 한국신용정보원의 ‘일반신용정보관리규약’에 따라 연체, 대위변제·대지급, 부도, 관련인, 금융질서문란, 화의· 법정관리·기업회생신청·청산절차 등 정보가 등록되어 있는 기업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종 선정기업에는 서울창업허브 M+ 입주, 약 300억 규모 Weconomy 펀드 및 SBA 직접투자를 통한 투자 유치, 보유기술 사업화 촉진을 위한 PoC 지원금, 마곡 대중견기업 협력 및 글로벌 O/I 지원 등 서울창업허브 M+ 사업지원 연계를 지원 받는다.
더 자세한 사항은 스타트업챌린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사업을 통해 마곡지구 내 대중견기업과의 협력으로 스타트업의 크나큰 성장을 이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바이보, 배터리 분야 스타트업의 괄목할 성장으로 한국 산업계의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길 고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