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9일, 제2서울핀테크랩이 주최한 제2서울핀테크랩 데모데이 & VC Meet-up DAY가 신라스테이 마포 미팅룸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하였으며, 유망 스타트업 기업들과 VC와의 네트워킹, 유관 기관과의 협업관계 구축 및 투자유치 기회 마련을 위해 개최되었다.
참여 기업은 제2서울핀테크에 입주한 스타트업 회사로 △㈜로지체인(대표 옥도영, AI 비전 및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통합 위변조 대응 서비스 플랫폼),
△㈜오션펀딩(대표 한지민, 수요자와 공급자가 자금을 24시간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금융 플랫폼), △㈜두세더(대표 임동균, 시세연동형 아파트담보 P2P 대출 플랫폼), △㈜콰트로랩스(대표 김형준, 배달 라이더들을 위한 콜 선정산 시스템 ‘콰트로’),
△㈜논스랩(대표 고덕윤, 암호 키 복원을 지원하는 비수탁형 블록체인 지갑 ‘콜렛’), △㈜퓨쳐센스(대표 안다미, AI-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식품 이력 유통정보 SaaS 플랫폼), △㈜에이아이플랫폼(대표 신형섭, 블록체인 기반 의료마이데이터 비대면 플랫폼 서비스), △㈜탐즈(대표 최우듬, 자동차 딜러들의 금융 업무를 도와주는 세일즈 비서 ‘셀비’),
△㈜폰드메이커스(대표 박이래, 웹3 팬덤 커뮤니티 기반 음악 NFT 플랫폼 ‘굿덕’)가 참여하였다.
투자사는 신한벤처투자, 미래에셋케피탈 등 10개 사가 참여하였다.
한편, 제2서울핀테크랩은 여의도에 위치한 서울핀테크랩에 이어 두 번째로 개관한 디지털 금융 스타트업 기관으로 창업 3년 이내의 초기 핀테크 및 블록체인 창업기업을 위한 차별화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관련 정보는 서울핀테크랩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행사를 통해 그동안 함께 자리하기 어려웠던 스타트업과 VC, 유관기관이 차후 서로 벽 없는 네트워킹이 진행되길 기대한다. 스타트업과 관련한 핵심 두 주체가 차후 스타트업과 관련하여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하게 될 때, 적극적으로 고민해주고 함께 헤쳐나가는 나침반과 동료 역할이 되어줄 수 있길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