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핏파트너스, 디지털 전환 시대, 해외공공조달을 통한 새로운 시장 진출 웨비나 개최

지난 2월 24일, 이노핏파트너스는 디지털 전환 시대, 해외공공 조달을 통한 새로운 시장 창출을 주제로 한 웨비나를 개최했음을 알렸다.

이노핏파트너스는 코로나19를 계기로 디지털 비대면화와 온라인화가 확대됨에 따라 디지털 무역의 중요성이 커지고 디지털경제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또한, 급속도로 얼어붙는 세계 경기 둔화의 환경 속에도 해외공공조달시장은 지속적인 성장과 사업 기회가 열려있음을 부각했다.

미국 연방정부와 국제연합(UN) 등 해외 조달시장은 초거대 시장으로 단일 시장 기준 세계 최대인 미 연방정부의 경우 연간 조달 규모가 약 65,500억 달러(약 753조원)이며 UN은 2019년 기준 199억 달러( 약 23조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우리가 창출 가능한 해외공공조달시장과 지속적 기회 확보를 위한 디지털 진출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본 행사를 통해 현재 주어진 여건을 십분 활용한다면 성공적인 해외공공조달시장 진출의 모멘텀을 확대해나갈 수 있음을 기대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