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엔젤투자허브에서 12월 7일 ‘2022 오픈벤처랩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분야의 총 11개 사가 피칭을 할 예정이며, 피칭이 마무리된 후에는 네트워킹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12월 6일까지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이번 데모데이는 12월 7일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할 예정이다. 오프라인은 KAIST 본원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유튜브 Startup KAIST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편리한 스마트홈 제어와 자동화를 지원하는 스마트홈 제어기기 Leviosa Mate’ 김은홍 대표, 인공지능 개발을 위한 합성 데이터 및 디지털 트윈 가상환경 서비스의 김이삭 대표, 수지재활 특화 EMA 건강보조기구 및 시스템 ‘Meri-hand’ 박은수 대표, ICT 기술을 적용하여 간소화된 도로기상 관측장비 개발의 엄태윤 대표, 상담 고수를 위한 인공지능 대화관리 서비스 ‘Finger.ai’ 오정섭 대표가 1부에서 피칭한다.
이어 2부에서는 문단별 숏폼 인터페이스를 활용한 새로운 뉴스 미디어 플랫폼의 김민기 대표, 놀거리 추천 및 탐색, 동행매칭, 실시간 예약대행 원스톱 서비스의 범지민 대표, AI 피아노 교육 어플리케이션 ‘칸타빌레’ 서청운 대표, 실시간 매매기준율로 사용자 간 외환거래가 가능한 비대면 플랫폼의 윤민성 대표, 인공지능 및 자연어처리를 활용한 제약 바이오 리서치 자동화 웹 및 모바일 서비스의 이상윤 대표, 관광숙박업소 사장님(B2B)을 위한 스마트 AI 숙박어플 관리 비서 서비스의 이번영 대표가 피칭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이벤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분야의 스타트업들의 피칭을 볼 수 있기에 창업생태계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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