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일하는재단, 함성소리 1차 IR 데모데이 성료
11월 17일, 함께일하는재단에서 ‘함성소리 1차 IR 데모데이’를 진행했다. 이는 코로나19로 영향을 받은 기업가 회복을 위한 ‘YBI 코로나19 극복 재도약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명동 온드림소사이어티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참관이 가능했다. 또한, 에이치지이니셔티브 고재호 이사, 비하이이네스트먼트 남정석 대표, 윤민창의재단 남문우 팀장, 더좋은경제사회적협동조합 한기선 본부장이 심사위원으로 행사에 함께했다.
IR 발표팀은 장애인의 산업별 적합 직무 매칭은 통한 취약계층 기업가 인건비 절감을 실현하는 ‘워크풀 주식회사’와 하이퍼 로컬 취미 플랫폼 ‘딩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식회사 인터갤러틱’, 제주 블루베리 추출물을 활용한 친환경 펫 트래블 키트 및 어메니티를 제작하는 ‘프루티바스켓’, 스마트폰을 이용해 고독사 예방과 독거노인의 삶을 지키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엠캐스트 주식회사’가 피칭했다.
이어서 유해 콘텐츠 감수 기술 및 유아 취향 맞춤형 AI 엔진이 적용된 어린이 전용 콘텐츠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딱따구리’, 색각이상자를 위한 맞춤형 ‘Color Full’ 서비스를 제공하는 ‘Dalton’, 영유아 발달 지연 조기 진단과 개입을 위한 모바일 발달 관리 앱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키블’, 내면의 힘을 기르는 Inner Training 중심 명상 앱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식회사 중심컴퍼니’ 순으로 총 8개사가 발표했다.
이번 데모데이에 참여함으로써 발표를 진행했던 기업들의 발전과 성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