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회 블루포인트 데모데이’ 12개 혁신 스타트업의 IR 진행
제9회 블루포인트 데모데이가 10월 12일부터 용산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 홀에서 열린다.
행사는 전시 부스 관람, 오프닝, 키노트, 스타트업 12개사의 발표,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데모데이 참가기업은 환경, 디지털전환, 산업, 생활 분야의 스타트업 12개사이다. 환경 부문에서는 뉴트리 인더스트리(음식물쓰레기 자원화 체인 솔루션), 인투코어 테크놀로지(플라스마 기술을 통한 폐가스의 친환경 에너지 전환), 위미트(버섯을 활용한 대체육 생산)이 IR을 진행한다.
디지털전환 분야 참가 기업으로는 랩노트(바이오, 나노, 화학 분야 전자 연구 데이터 기록, 관리 솔루션), 뒤끝(게임 개발 서버 SaaS 서비스), 이너버즈(AI 기반 3D 디지털 휴먼 영상 콘텐츠 제작 솔루션)이다.
산업 부문의 스타트업으로는 크라이오에이치앤아이(극저운 냉동기 국내 유일 제조 및 응용 분야), 퀀텀캣(고활성/고안정성 신개념 환경 상온 촉매), 알티엠(설명하는 AI 기반 첨단 제조공정용 스마트팩토리 진단 솔루션)이 있다.
생활 분야는 스페이스웨이비(이동 가능한 모듈형 건축 기술), 홈체크(국내 1위 주택 점검 서비스), 리브애니웨어(국내외 장기 숙소 개인화 추천 서비스)가 발표를 준비한다.
직접 참석한다면 다양한 스타트업의 색다른 면모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