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글로벌로 향하는 ‘2022 고글로벌데이’ 토크 콘서트
지난 8월 24일, 스타트런에서는 ‘2022 고글로벌데이 – 국내를 넘어 글로벌로’ 프로그램을 온라인 라이브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판교 스타트업의 인프라 활용 방안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연사로는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최병희 센터장, 빅생엔젤스 김태현 대표, 다테크니끄 임형빈 대표가 함께했다.
프로그램은 각 연사의 기조 강연과 토크 콘서트로 구성되었다. 먼저 기조 강연에서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최병희 센터장은 판교 테크노밸리에 대해 말하며, 판교 테크노밸리가 점점 성장할 것이라고 알렸다.
두 번째로 빅생엔젤스 김태현 대표는 대형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을 통해 판교 창업 트렌드에 대해 연설했다. 기조 강연의 마지막으로 다테크니끄 임형빈 대표는 본인의 창업 스토리 및 지역 기반 인프라 활용 경험을 공유했다.
기조 강연이 마무리되고 토크 콘서트가 진행되었다. 토크 콘서트는 라이브 방송 전 프로그램 신청자에게 직접 받은 사전 질문과 강연 중 받은 질문들로 진행됐다.
주로 투자유치와 관련된 질문이 많았으며 그 중 “아이디어가 좋으면 투자를 받을 수 있나요?”라는 질문에 연사들은 “아이디어보다는 사람, 팀워크 등을 보고 투자를 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만한 답을 했다. 그 외에도 연사들은 다양한 질문에 대해 정성껏 답변해주며 프로그램이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