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스타트업 생태계를 키운다.
Posted On 2022년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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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서울디지털산업단지 입주기업과 협업을 희망하는 창업 10년 이내 스타트업을 모집 중이다.
수요 기업으로는 넷마블, 우신시스템, 웰크론, 엠씨넥스가 있다. 넷마블에서는 협업 솔루션과 IT 솔루션, 우신시스템에서는 미래 자동차 기술과 자동차 안전 시스템, 공장 자동화와 같은 기술을 주제로 한다. 웰크론은 소재, 건설 안전, 업무 자동화, 엠씨넥스는 소재/부품, 카메라 모듈, IoT 솔루션과 같은 분야에서 협업을 원한다.
신청 기간은 7월 6일까지이며, 총 20개 사를 선발한다. 선발된다면 오픈 이노베이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기회를 가질 수 있고, 신용보증기금 보증 프로그램과의 연계 또한 가능하다. 또한, 우수 팀에게는 총상금 1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방법은 K-스타트업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작성하여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기업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프로그램은 다양한 협업 분야가 존재하여 참여하는 스타트업의 기술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