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업센터 관악에서 서울대, 중앙대, 숭실대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및 관악S밸리 내 입주기업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해 서울 사업화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2022년 6월 16일부터 7월 1일까지이며, 온라인 접수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서남권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및 관악S밸리 내 창업력 2년 이상에서 7년 미만의 스타트업이며, 공고일 기준 1개월 이내에 지원 아이템 관련 업종으로 서남권 캠퍼스타운 입주, 관악구에 소재지를 두어야 한다. 지원 분야는 정보통신, 바이오, 융복합 기술 등이다.
선정 절차는 서류 평가와 발표 평가를 통해 이루어진다. 서류 평가는 사업계획서와 증빙서류 등 모집 규모의 1.5배를 선발하며, 선발된 기업을 대상으로 발표 평가가 진행된다.
모집 규모는 최대 10개사이며, 선정된 기업에게는 사업화 지원금을 바우처 형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화 지원금은 시제품 제작비, 시장개척 및 홍보비, 지식재산 출원 및 등록비, 각종 인증 획득비에 활용할 수 있으며, 시제품을 위한 인건비는 지원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또한, 심사 결과에 따라 선발 기업 수 및 지원 금액 일부가 조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더 자세한 사항은 K-Startup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제적인 안정이 부족한 초기 스타트업에게 이번 서울창업센터 관악 서울 사업화 지원사업은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기회를 통해 시제품 제작, 홍보비 등 필요했던 부분에 대해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인 지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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