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업센터 관악, 창업 공간 입주 기업 모집
서울창업센터 관악에서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신성장동력 산업 분야 창업 기업을 우수 벤처기업으로 육성하고자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4월 20일부터 5월 13일까지이며, 신청 대상은 창업 2년 이상 7년 미만의 신기술 관련 창업 기업으로 신성장동력 분야에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 및 아이템 보유 기업이다. 모집 규모는 최대 3개 기업이다.
모집 분야는 CT(정보통신), BT(바이오), 융복합 기술로 구성된다. CT(정보통신)는 영상, SW개발, 지식 정보서비스, 디자인 등의 분야이며, BT(바이오)는 유전 공학, 세포 공학, 신약, 바이오 센서 등과 같이 바이오 및 유전 등의 분야이다. 융복합 기술은 인공지능, 자율 주행, AR과 VR, 항공 드론, 로봇, 사물 인터넷 등의 분야이다.
선정된 3개의 기업에는 사무 공간 제공, 입주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입주기업 지원 프로그램은 바우처 중심의 사업화 지원금, 서울대학교 공학 컨설팅센터 우수 교수진 매칭을 통한 기술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또한, 공용 회의실과 휴게공간과 기본 잡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입주기간은 1년이며, 연장 평가를 통해 1년 연장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K-startu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창업센터 관악의 창업 공간 입주 기업 모집을 통해 신성장동력 분야의 비즈니스 모델 및 아이템 보유 기업들의 아이디어를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산업의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벤처기업으로 육성함으로써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