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진출과 TIPS 추천을 이끄는 2022 부스트 스타트업 프로그램
㈜퍼스트게이트(대표 박성준)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원재),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서병조)가 주최하는 2022 부스트 스타트업 프로그램 에 주관기업으로서 참여하여 해외진출을 원하는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해인터내셔널(싱가포르), 도해필리핀, 도해UK로 구성된 글로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도해코리아(대표 양병철)가 글로벌 진출을 위한 참여기관으로서 공동 운영한다.
선정된 스타트업 기업에게는 ▲TIPS 추천 ▲Pre-A 투자기회와 글로벌 업체인 ▲도해인터내셔널이 직접 투자하고 지원하는 기회는 물론 ▲영국 런던을 중심으로 파리와 암스텔담을 엮는 유럽 현지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마트시티, 바이오, 헬스케어, 비대면 분야 등 글로벌 진출이 가능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정된 6개 업체에게는 ▲글로벌 진출을 위한 맞춤형 전략보고서 제작 ▲해외 진출 전략 수행 코칭 ▲투자유치 IR을 지원받는다.
모집기간은 4월 15일까지이며, 선정 이후 8개월간 진행되는 펀딩 프로그램을 포함한다. 지원은 ‘인천스타트업파크’ 홈페이지(www.startuppark.kr)의 지원사업공고 섹션에서 글로벌진출 모집공고 “퍼스트게이트” 사업신청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퍼스트게이트 박성준 대표는 “해외진출과 TIPS 추천을 원하는 스타트업에게는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고 도해코리아 양병철 대표는 “단순한 업체 소개에서 그치지 않고 주관사가 직접 현지에서 지원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퍼스트게이트는 TIPS운영사 컨소시엄 액셀러레이터 업체이고, 도해코리아는 다양한 해외법인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가진 투자기업으로, 대한민국과 세계를 잇는 인천의 이미지와 해외로 떠나는 첫발(항공기 탑승)을 “We are boarding”이라는 슬로건에 달고, 글로벌 진출 실행에 초점을 맞춘 캠페인을 공동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