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들 여기에 다 모였다… Ifs 프랜차이즈 박람회 서울
3월 24일(목)~3월 26일(토)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IFS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가 현재 활발히 진행 중이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본 창업 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로 30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하고 있다.
박람회 내에서는 각 기업의 홍보 부스와 예비 창업가들을 대상으로 브랜드를 어필하는 홍보 배너가 설치되어 있다. 해당 브랜드의 수상 내역, 창업 비용 지원, 매출 그래프 등이 배너에 기재되어 있다. 브랜드에 관심 있는 방문객에게 맞춤 상담 또한 진행하고 있다. 해당 브랜드에 익숙하지 않은 방문객에게는 친숙함을 주기 위하여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해당 업체의 내부를 볼 수 있는 VR 체험, 시음 및 시식 행사 등의 체험이 현재 진행되고 있다.
이외에도 IFS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서 다양한 부가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AI 기반 맞춤형 추천 서비스인 [창업 레시피]를 방문객에게 제공해 준다. 본인에게 맞는 창업 브랜드를 추천받는 서비스이다. 이외에도 전문가의 무료 창업 컨설팅, 가맹본부와 협력을 희망하는 업체의 미팅을 도와주는 [비즈니스 매칭]도 이루어지고 있다.
해당 박람회에 참여한 기업들의 두드러진 키워드는 #셀프, #AI이다. 스토랑, 현대로보틱스는 무인 서빙 로봇을 선보였고, Teatime COFFEE, 두잇 스터디카페, WASHENJOY는 무인셀프서비스를 선보였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소비자들의 변화된 선호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외식업종, 도소매•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가 행사에 참여했다.
IFS 프랜차이즈 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박람회를 통해, 비대면, 무인•로봇, 밀키트 등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라며 행사 취지와 의의를 밝혔다.
프랜차이즈 업종 창업은 본사의 노하우를 그대로 익힐 수 있고, 개인 창업보다 실패 확률이 적다. 따라서 비교적 적은 자본으로 성공 확률은 높이는 ‘가성비’ 있는 하나의 창업 방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만약 창업을 시작하되 안정적인 절차로 운영하고 싶다면, 프랜차이즈 시장을 공략하는 것도 좋은 기회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