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대전창업허브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기술기반의 혁신성을 가지고 사회적 가치와 지속가능한 경영을 추구하는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2022년 2월 28일부터 3월 4일까지이다. 신청 대상은 6개월 이내 대전광역시 내 사업자 설립이 가능한 (예비)창업자, 대전광역시에 사업장을 소재하고 있는 창업 후 3년 이내의 중소(벤처)기업이다. 단, 타 지역에 소재한 창업기업의 사업장의 주소를 입주개시일로부터 2개월 이내 이전 조건으로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창업보육센터 등 창업지언기관 입주자, 공해 다발업종 사업자, 휴·폐업 중인자, 기타 부적합하다고 인정하는 자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평가 방법은 1차는 입주신청서 서류 심사, 2차는 사업계획 발표 및 질의응답 심사로 이루어진다. 코로나 19로 인해 평가방법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평가 기준은 경제적 가치창출과 팀 역량, 사회적 기여도이며, 심의 결과 평가점수 상위 기업을 선정한다.
선정되는 기업에 대전창업허브 보육공간을 제공하며, 사업모델 구체화, 기술개발, 판로개척 등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한다. 또한, 벤처캐피털, 액셀러레이터, 파트너 기업 초빙을 통한 투자 유치 연계를 지원하며 DID기술융합공작소 시제품 제작 연계를 지원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K-Startup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간과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이번 모집은 대전 지역에 있는 예비 창업자 혹은 초기 스타트업에 적절해 보인다. 상상 속의 아이디어를 구체적으로 만들어낼 좋은 기회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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