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청년 창작자 씨앗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시흥 시청에서 청년들의 창업과 창작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창작자 씨앗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2월 7일부터 2월 21일까지이며, 이메일 접수이다. 시흥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만 39세 이하 예비창업자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총 3명(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기간은 2022년 4월부터 11월까지이며, 팀당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범위는 시제품 개발을 위한 재료비 및 제작비, 홍보비 등이며, 창업과 관련된 기본 교육 및 컨설팅과 회의실 등의 공간 지원이 포함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평가를 통해 대상자 선정 후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확정한다. 심의 기준은 지방보조금 지원의 필요성과 타당성, 적법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현재 중앙부처, 중소기업청, 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지원하는 창업 관련 재정 지원을 받고 있는 자는 신청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k-startu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품 개발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을 시도해 볼 수 있어 창업을 시작하는데 겪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다. 도전 정신을 지닌 청년 예비창업자라면, 이번 사업으로 아이디어를 실행한 신제품 개발을 통해 창업의 씨앗이 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