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관광 액셀러레이팅 온라인 전시회
‘2021 관광 액셀러레이팅 온라인 전시회’는 2021 관광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최종 선발된 유망 스타트업 10개 사와 동 기업들의 혁신적인 창업 아이템을 소개한다. 곧 도래할 포스트 코로나 시대 관광산업의 변화와 발전을 선도하고자 진행되며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2021 관광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초기 관광기업의 단기 고속 성장 지원과 관광 분야 민간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관광 액셀러레이팅 지원 사업을 진행하였다. 관광산업 분야 유망 스타트업 10개 사가 지난 6월 최종 선발되어, 11월 8일 데모데이를 통해 IR 발표를 진행했다. 선발된 유망 스타트업의 IR 발표는 온라인 전시회의 홈페이지 웨비나관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기업은 글로벌리어(AI 여행 일정 솔루션 및 여행 콘텐츠 제공), 리비(MZ세대를 위한 새로운 숙박 브랜드), 일학교(오픈마켓 비트 공유 플랫폼 ‘제이원비츠’), 에이유(호흡/심박 등의 생체신호 측정이 가능한 레이더 센서), 저스트미드나잇(오디오 콘텐츠), 여행고수(빅데이터와 AI 기반의 개인맞춤형 자유여행 플랫폼), 트렌드메이커(뷰티 ‘딘토’, 이너뷰티 ‘핀 더 푸드’), 펠로톤(VOC 플랫폼 서비스 ‘GORI’), 에쉬(한글 제품과 한글 커스터마이징 플랫폼 ‘ESHE’), 라이프온코리아(Roomi- 호텔 숙박 서비스를 위한 3D Tour SaaS)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스타트업들의 움직임이 대단해 보인다. 한글을 활용한 패션과 여행의 불편한 점을 편하게 만들어주는 서비스부터 시작하여, 생체신호를 측정하는 센서까지 다양한 방면에서 관광에 활용될 수 있는 서비스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이런 서비스들이 사람들의 관광을 편리하게 만들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