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가 주최하는 ‘2022 스타트업 인베스트 어워드’ 열린다
2022 스타트업 인베스트 어워드는 2022년 1월 20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다. 국민일보와 쿠키 미디어가 주최한다. 세르파 컨소시엄, 신용보증기금, 태일씨앤티, 에넥스텔레콤,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한다.
유망 창업 아이템 및 혁신 기술을 보유하며, 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며, 투자 분야는 디지털 트렌스 포메이션, 4차 산업 신기술 기반, AI 융합 기술이다. 선정된 기업의 지원 내용은 선정 기업 언론 홍보와 인큐베이팅, 멘토링, 세르파 컨소시엄 투자, 기관 및 VC 후속 투자 연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투자 규모는 seed Pre-Series A이다.
스타트업 모집은 컨소시엄사, 사업협찬사 추천 기업과 온라인 공개모집으로 이뤄진다. 온라인 사업 신청은 2021년 12월 10일부터 2022년 1월 4일 오후 5시까지이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로 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만 접수할 수 있으며, 우편, 팩스 및 방문 접수는 불가능하다.
서류 및 발표 평가를 통해 선정 기업이 결정되며, 서류 평가에서는 선정 규모의 2배수 내외, 발표 평가에서는 총 10개 팀을 선정한다. 평가에 관한 결과는 선정과 미선정 모두 개별 통보된다.
특히 초기 스타트업에게는 투자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좋은 아이템이나 혁신 기술을 갖고 있는 스타트업이 있다면 이번 ‘2022 스타트업 인베스트 어워드’에 참가하여 언론 홍보와 후속 투자까지 해낼 수 있다면 더없이 좋은 기회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