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A, 2021 XR 산업 콘퍼런스 개최해 메타버스의 미래 제시한다
이달 말, KEA에서 2021 XR 산업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끊임없이 이슈가 되고 있는 메타버스에 대한 활용과 ICT 패러다임 변화 확인과 국내 XR 산업 발전 전망 및 글로벌 경쟁력 제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XR 산업의 미래 방향에 대해서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행사에는 한양대 전자공학 박사, e삼성 재팬 사업고문, NHN 재팬 사업고문, 카카오 사외이사를 역임한 강릉원주대의 최재홍 교수와 150여 개사의 스타트업 투자경험이 있는 EM. works 정지훈 대표, 카이스트 우운택 교수, 마이크로소프트 Will Yeo 엔지니어, 디지털투데이의 장윤옥 대표가 초빙되어 메타버스의 활성 방안에 대해서 이야기 할 예정이다.
또한 핸즈소프트 채윤호 총괄이사, 더밀크 김인순 대표, 유니티코리아 김범주 본부장, 맥스트 박재완 대표, 레티널 김재혁 대표가 참가하여 국내 메타버스 기업들의 현황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마지막으로 KEA의 홍원기 센터장이 KEA에서 앞으로 메타버스와 XR 사업에 대한 지원책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의 메타버스와 증강 현실 관련 권위자로 떠오르고 있는 인사들과 최전선에서 혁신 기술을 다루는 인사들이 참여하는 2021 XR 산업 콘퍼런스는 메타버스와 미래 기술이 궁금했던 사람들에게 흔치 않은 귀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콘퍼런스는 이달 11월 24일 오전 9시에 개최되어 오후 6시 10분까지 열릴 예정이고 이벤터스에서 무료로 참관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