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회 수원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내달 10일 개최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2021)을 계기로 ‘제3회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가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DX 기반 스마트 제조 혁신의 전략적 방향’과 ‘스마트 제조의 미래’에 대해서 전달할 예정이다.
첫째날은 총 5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스마트 제조 혁신 정책과 제조업의 미래’, ‘Toward Opearational AI in Manufacturing’, ‘메타버스와 제조업의 미래’,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한 디지털 트윈 솔루션’, ‘독일 제조 DX 최신 동향 및 국내 활용 방안’, ‘독일 인더스트리4.0 대표 사례인 아디다스 스피드팩토리 및 knit for you가 실패한 이유와 국내에서 Bespoke 적용이 적합한 분야는?’ 등의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첫 세션과 다섯번째 세션은 해당 분야들의 교수, 기업인들의 토론으로 다양한 인사이트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동시에 개최되는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1)은 총 180개의 업체에서 350개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컨퍼런스 참석자는 무료로 참관이 가능하다.
해당 컨퍼런스는 11월 10일에 개최 예정이고 모임문화 플랫폼 온오프믹스에서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다.